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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미야자키 하야오, 미국 아카데미 명예상 수상

[연예투데이] 미야자키 하야오, 미국 아카데미 명예상 수상
입력 2014-08-30 07:40 | 수정 2014-08-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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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일본 애니메이션계 거장이죠.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카데미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돼 관심이 뜨겁습니다.

    앞서 미야자키 하야오는 2003년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아카데미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이후 11년 만에 또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죠.

    하지만 작년 9월, 체력 등의 이유로 더 이상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수상 소식을 접한 그는 "은퇴한 사람에게 상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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