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스웨덴, 폭우로 거리 곳곳 침수

물에 잠긴 버스 유리창을 깨고 사다리를 이용해 힘겹게 고립된 곳을 빠져나옵니다.

스웨덴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말뫼'에 불과 1시간 만에 20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폭우에 거리 곳곳이 침수돼 차량 탑승자들이 물을 헤치고 대피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