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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찢어진 청바지' 예쁘게 입는 방법 外

[스마트 리빙] '찢어진 청바지' 예쁘게 입는 방법 外
입력 2014-09-15 07:50 | 수정 2014-09-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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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임 리포터 ▶

    찢어진 청바지로 불리는 디스트로이드 청바지가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색이나 디자인에 따라 날씬해 보이는 것은 물론 동안 효과까지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리포트 ▶

    무릎만 살짝 찢어진 청바지는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요.

    색이 진한 청바지는 시크한 매력을 더해 주는데.

    위에 오버사이즈 재킷이나 니트를 입으면 세련된 느낌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과감한 시도는 어떨까요.

    허벅지까지 찢어진 통이 넓은 청바지는 다리 윤곽을 드러내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데.

    하체가 통통하다면 진한 색 청바지를, 여기에 시스루 셔츠를 입으면 여성미를 더욱 강조할 수 있습니다.

    찢어진 청바지가 부담스럽다면 워싱, 물 빠짐이 살짝 들어간 청바지에 도전해 보 세요.

    밝은 워싱 청바지는 세련된 느낌은 물론, 젊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는데 이때 상의 역시 밝은 색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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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점이 쌀까, 온라인몰이 쌀까 가끔 궁금할 때가 있는데요.

    일부 제품의 경우 면세점 가격이 온라인 몰보다 비쌌다고 합니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7개 면세점에서 판매 중인 30개 상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화장품의 경우 국산제품은 물론 수입 화장품도 온라인몰이 많게는 41% 저렴했고 이어폰과 카메라, 건강기능 식품도 온라인 몰보다 면세점이 비쌌다고 합니다.

    또 해외여행의 필수구매품목으로 여겨졌던 명품가방과 지갑도 병행수입 등이 활성화되면서 가격경쟁력을 잃었다는데요.

    반면 세금이 많이 붙는 술이나 담배는 여전히 면세점에서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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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에 샀거나 유행 지난 향수.

    한두 개쯤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안 쓰는 향수 200% 활용법 지금 알아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진해지는 향수.

    디퓨저로 만들어보세요.

    준비물은 향수와 소독용 에탄올, 나무꼬치, 향수병에 에탄올을 붓고 나무꼬치를 꽂아두면 되는데.

    코팅되지 않은 김밥용 발도 가능합니다.

    에탄올을 많이 부을수록 향이 은은해지는데요.

    가장 좋은 비율은 향수 7, 에탄올 3.

    집안 가득 은은한 향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스탠드나 전구, 안 쓰는 향수로 닦아보세요.

    전구의 열이 향을 빠르게 퍼뜨리는데.

    특히 화장실 청소에 효과적입니다.

    또 같은 원리로 치마나 바지를 다릴 때 향 수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주면 걸을 때마 다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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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나만 유독 감기에 잘 걸린다?

    정답은 면역력 때문인데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여보세요.

    어깨를 쫙 펴고 가슴을 앞으로 살짝 내밀 면 자연스럽게 배에 힘이 들어가죠.

    이렇게 근육이 긴장하면 체온이 올라가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말린 표고버섯을 우려 물처럼 마시거나 영양분이 많은 현미밥을 먹으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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