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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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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이병헌 "아내에게 미안…잘못된 것 바로잡겠다"
[연예 투데이] 이병헌 "아내에게 미안…잘못된 것 바로잡겠다"
입력
2014-10-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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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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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두 명의 여성으로부터 음담패설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아 신고한지 50여 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전했을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배우 이병헌이 어제 미국 일정으로 출국하기 전, 이번 협박 사건에 대한 입장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국 전 모습을 드러낸 이병헌은 "저에게 많이 실망했을 분들께 죄송하고 이번 일로 가족과 아내에게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보면서 말할 수 없이 안타까웠다"며 아내인 이민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는데요.
이어 그는 "스스로 받을 질책은 달게 받겠지만 잘못된 내용은 끝까지 바로잡으려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죠.
한편 이병헌은 다음 달 11일에 열리는 2차 공판 출석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낀 채 자리를 떠나 다음 공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전했을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배우 이병헌이 어제 미국 일정으로 출국하기 전, 이번 협박 사건에 대한 입장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국 전 모습을 드러낸 이병헌은 "저에게 많이 실망했을 분들께 죄송하고 이번 일로 가족과 아내에게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보면서 말할 수 없이 안타까웠다"며 아내인 이민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는데요.
이어 그는 "스스로 받을 질책은 달게 받겠지만 잘못된 내용은 끝까지 바로잡으려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죠.
한편 이병헌은 다음 달 11일에 열리는 2차 공판 출석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낀 채 자리를 떠나 다음 공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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