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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배우 이유진, 결혼 3년 만에 파경…'성격 차이'

[연예 투데이] 배우 이유진, 결혼 3년 만에 파경…'성격 차이'
입력 2014-10-30 07:55 | 수정 2014-10-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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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배우 이유진 부부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유진은 2010년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 A 씨와 결혼 후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3년여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하죠.

    이혼 사실이 알려지자 이유진 측은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이라며 "그동안 가족 단위 프로그램에 섭외 요청이 많았는데 상황을 속일 수 없어 출연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지난해 12월 라디오를 끝으로 잠시 활동을 접었던 이유진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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