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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KPGA 신예 김인호, '알바트로스' 진기록 작성

[스포츠투데이] KPGA 신예 김인호, '알바트로스' 진기록 작성
입력 2014-11-08 06:22 | 수정 2014-11-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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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신예' 김인호가 홀인원보다 어렵다는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배상문은 단독 2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18번 홀, 높게 떠오른 김인호의 두 번째 샷이 서너 번 그린에서 튕기더니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김인호는 한 번에 3타를 줄이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배상문은 버디 5개를 골라내 중간합계 8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한편, KLPGA투어에서는 대회 첫날 허윤경이 7언더파로 김보아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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