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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버리기 아까워!" 올 나간 '스타킹' 활용법 外

[스마트 리빙] "버리기 아까워!" 올 나간 '스타킹' 활용법 外
입력 2014-12-10 07:50 | 수정 2014-12-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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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희 리포터 ▶

    한두 번밖에 안 신었는데 올이 나간 스타킹.

    생각만 해도 정말 속상하죠.

    올 나간 스타킹, 이렇게 활용하면 돈 아깝지 않습니다.

    ◀ 리포트 ▶

    잘못 걸면 자국이 남고 축 늘어지는 '니트'.

    니트 속에 스타킹을 넣어 건조대에 묶어 말리면 자국이 남지 않는 것은 물론, 옷이 늘어지지 않습니다.

    여행이나 캠핑갈 땐 '화장지 케이스로' 활용해 보세요!

    스타킹 안에 두루마리 휴지를 넣어주면 보관도 쉽고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깨끗이 빤 스타킹에 녹차티백을 넣어 수도꼭지에 씌워두면 녹차 세안을 쉽게 할 수 있고, 헌 스타킹에 솔을 끼워 청소한 뒤 스타킹을 벗겨 버리면 뒤처리가 깔끔합니다.

    빗속에 낀 머리카락.

    스타킹을 빗에 씌우고 틈새로 빗살을 빼냅니다.

    머리카락이 꼈을 때 스타킹을 풀어 빼내면 보기 싫은 머리카락을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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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이 돌아왔습니다.

    금값이 4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요즘 귀금속 상가에는 돌 반지나 커플링을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끓이질 않는다는데요.

    저렴할 때 미리 사두겠다는 금테크 수요까지 몰리면서, 순금 골드 바와 순금 아기 돌 반지, 돌 팔찌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금융실명제 강화가 금 인기를 끌어올리는데 한몫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골드 바와 같이 투자 목적으로 금을 사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또, 금리가 계속 떨어지면서 금 통장이나 금 펀드 같은 금융상품이 저금리 시대에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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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과 회식이 잦은 12월, 대리운전 이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알아두면 유용한 대리운전 이용법, 정리해드립니다.

    대리운전 중 일어난 사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을까요?

    대리운전자에게 형사·민사적 책임이 있지만, 소송까지 갈 경우 차주 역시, 일부 민사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용 전, 업체의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대인·대물·자차 등의 배상이 확실히 보장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면 '대리운전 사고보상 특약보험'에 가입하세요!

    기존 운전자 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하면 되는데,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연 2~3만 원이면 대리운전 사고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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