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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액상 니코틴 함량 표시 엉망…오남용 우려

전자담배 액상 니코틴 함량 표시 엉망…오남용 우려
입력 2015-05-19 12:18 | 수정 2015-05-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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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담배 액상의 니코틴 함량이 실제 표시된 수치와 달라, 오남용의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25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개 제품에서 실제함량과 표시된 니코틴 함량이 달랐습니다.

    또, 일반 담배보다 연기에 포함된 니코틴의 함량이 높은 제품도 17개나 돼, 일반 담배를 피는 것보다 더 많은 니코틴을 흡입할 우려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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