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의 한 해변에서 신혼여행을 온 한국 여성 한 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현지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한국대사관은 31살 한 모 씨가 남편과 함께 현지시간 1일 낮 코타키나발루 가야 섬에서 물놀이를 하다 갑자기 몰아친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브닝뉴스
임경아 기자
임경아 기자
'신혼여행 갔다가…' 말레이 보르네오 섬 해변서 한국女 익사
'신혼여행 갔다가…' 말레이 보르네오 섬 해변서 한국女 익사
입력
2015-01-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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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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