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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브닝 핫클릭] 일반 콜라 vs 저칼로리 콜라, 설탕 함유량 비교 실험 外

[이브닝 핫클릭] 일반 콜라 vs 저칼로리 콜라, 설탕 함유량 비교 실험 外
입력 2015-01-14 18:03 | 수정 2015-01-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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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화제의 영상을 소개하는 <이브닝 핫클릭>입니다.

    탄산음료가 비만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건 높은 당분 함량 때문인데요.

    흥미로운 관련 실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일반 콜라를 담고 끓여봤습니다.

    부글부글~

    타지 않게 잘 저어주며 콜라의 수분을 골고루 날리자...

    보세요, 끈적끈적~

    되직한 결과물이 남았는데요.

    이게 설탕이라고 영상의 실험자는 설명합니다.

    꼭 잘 조린 잼이나 시럽 같죠?

    이번엔 요즘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저칼로리 콜라를 똑같이 끓여봤는데요.

    부글부글~하지만...

    이번엔 아까 일반 콜라의 경우와 달리 프라이팬에 별로 남는 게 없습니다.

    비교해보니 확연히 차이가 나죠?

    이 실험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음료를 신중히 선택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저칼로리 콜라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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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자의 집중력과 고난도의 균형미가 빚어낸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포착됐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출신의 아트 서커스 단원들인데요.

    상대방의 몸 위에 올라 손으로 균형을 잡으며 연체동물 수준의 놀라운 유연성을 뽐냅니다.

    '핸드 밸런싱'이라는 곡예 예술 장르라는데, 훌륭한 협동작업과 아름다운 균형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죠?

    인체의 근육을 형상화한 복장 덕분에 마치 원래부터 한 몸이 아니었나 하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키는데요.

    그야말로 사람의 육체가 빚어내는 예술의 향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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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와 호주의 테니스 스타 두 명이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여 화제입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세상에 이보다 독특한 친선경기가 또 있을까요?

    호주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시드니를 배경으로 나란히 달리는 두 대의 보트, 놀랍게도 그 안에서 테니스 경기가 펼쳐집니다.

    묘기에 가까운 장면을 연출한 두 사람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와 레이튼 휴이트인데요.

    노련하게 서커스 묘기 같은 몸 풀기 훈련을 펼치며 향한 곳은 바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기존 경기보다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고안한 FAST 4라는 경기 포맷을 선보이려고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로 유명한 두 사람이 마련한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정말 보기 드문 볼거리였죠?

    그림같이 멋진 장소에서 역사적인 경기를 펼친 두 선수의 기분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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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한 소리를 찾아서...

    자, 이런 소리 들어본 적 있으세요?

    개구리의 울음소리는 알지만 비명소리는 참 낯섭니다.

    다시 들어봐도 참 희한한데요.

    그럼, 이런 소리는 어떠세요?

    "본의 아니게 식사시간에 죄송합니다."

    아무리 생리현상이라 어쩔 수 없는 거라지만, 요란한 소리도 그렇고, 참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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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람보가 현실에 나타난 걸까요?

    한 미국 남성이 엄청난 운동신경과 근력으로 다양한 장애물들을 능숙하게 정복하는데요.

    놀랍게도 이 특이한 운동 시설은 남성이 자신의 집 뒷마당에 손수 지은 거라고 합니다.

    재료 선정부터 동선 구성에 이르기까지, 무려 다섯 달이나 걸려 완성했다는데요.

    군살 없이 탄탄한 몸을 보니 이렇게까지 공들인 보람이 있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이브닝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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