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쌍둥이 배'로 불리는 청해진해운의 오하마나호가 법원 경매에서 4번의 유찰 끝에 헐값에 낙찰됐습니다.
부동산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하마나호는 어제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감정가 105억 1천244만 원의 27%인 28억 4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브닝뉴스
허지은 기자
허지은 기자
세월호 쌍둥이배 오하마나호, 경매서 헐값에 낙찰
세월호 쌍둥이배 오하마나호, 경매서 헐값에 낙찰
입력
2015-01-15 18:04
|
수정 2015-01-15 18:1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