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5명꼴로 최근 1년간 복권을 산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최근 1년간 복권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88% 는 한 번 복권을 살 때 1만 원 이하의 돈을 썼다고 답했습니다.
로또복권을 기준으로 지난 1년간 구매자의 평균 구입횟수는 한 달에 한 번꼴인 13.4회로 1년 전보다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브닝뉴스
양효걸 기자
성인 절반 최근 1년간 복권 샀다…1만 원 이하 많아
성인 절반 최근 1년간 복권 샀다…1만 원 이하 많아
입력
2015-01-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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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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