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유하 감독의 '거리 시리즈' 완결판이 개봉 첫날 '국제시장'을 누르고 흥행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 오유림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와 용기.
강남 개발이 막 시작되던 1970년대 땅을 둘러싼 이권다툼의 최전선에서 행동대원으로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에 이어 유하 감독의 청춘과 폭력을 다룬 거리 3부작 완결편입니다.
◀ 이민호/'김종대'역 ▶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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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은 인공지능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매혹적인 A.I. 에이바의 인격과 감정이 얼마나 인간과 가까운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소설가이자 각본가인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첫 번째 연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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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엄마의 죽음 이후 고통 속에서 살던 셰릴 스트레이드는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4천 킬로미터를 걷기로 결심합니다.
거칠고 험난한 길 위에서 자신의 인생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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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몸집과 귀여운 외모의 '베이맥스'
천재 공학도 형제가 만든 힐링로봇이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납니다.
디즈니 최초 한국인 캐릭터 '고고'의 등장과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대거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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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에 걸린 유명한 피아니스트와 클럽을 전전하는 가수지망생 간병인.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여자의 특별한 우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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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킬러 존 윅은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아내가 남긴 선물마저 잃게 되자 그의 분노가 폭발합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액션 연기로 돌아왔습니다.
MBC뉴스 오유림입니다.
이브닝뉴스
오유림 기자
오유림 기자
[이브닝 무비] 1970년대 강남 땅을 둘러싼 위험한 욕망 外
[이브닝 무비] 1970년대 강남 땅을 둘러싼 위험한 욕망 外
입력
2015-01-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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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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