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커피 물류센터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대구시 동구 괴정동에 있는 프렌차이즈 커피회사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차 10여 대가 진화에 나선 끝에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99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추산 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브닝뉴스
도성진 기자
도성진 기자
대구 커피 물류센터 화재, 40분만에 꺼져…5억원 피해
대구 커피 물류센터 화재, 40분만에 꺼져…5억원 피해
입력
2015-01-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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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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