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고층 아파트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51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최근 한 달 동안 충남과 인천, 부산 등 전국의 아파트를 돌며 제일 높은 층의 옥탑방 창문을 깨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10차례에 걸쳐 2천8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브닝뉴스
이승섭 기자
이승섭 기자
옥탑방 창문 깨고…아파트 최고층 골라 털어
옥탑방 창문 깨고…아파트 최고층 골라 털어
입력
2015-02-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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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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