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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고.. 굽고..' 전국 최대 옹기마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거듭

'빚고.. 굽고..' 전국 최대 옹기마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거듭
입력 2015-03-05 18:03 | 수정 2015-03-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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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전통 그릇 옹기를 만드는 전국 최대 옹기집성촌이죠.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이 사계절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높이 2.2미터, 둘레 5미터, 무게가 2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옹기를 비롯해, 8명의 옹기장인이 운영하는 공방과 박물관, 전시판매장 등 17만 제곱미터 부지에 이르는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

    매년 5월이면 옹기축제가 열리고 있고 지난 2010년에는 세계 옹기문화 엑스포로 전국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특히 옹기를 직접 만들고 가마에 굽는 체험 프로그램은 인기만점입니다.

    ◀ 신은하 ▶
    "요즘 흙 만질 기회가 없는데 여기 와서 흙도 만져보고 나중에 완성된 작품 받아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축제가 끝나면 옹기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감해 연중 공원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상시 체험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된 관광 명소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 때는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었지만 이제는 보호해야 할 전통이 된 옹기.

    장인들의 숨결이 녹아있는 이곳 옹기마을이 새 옷을 갈아입고 전국의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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