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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민, 집행유예 중 또 '필로폰'

탤런트 김성민, 집행유예 중 또 '필로폰'
입력 2015-03-11 17:33 | 수정 2015-03-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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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탤런트 김성민 씨가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성남수정경찰서는 캄보디아산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시킨 22살 박 모 씨 등 일당 5명을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필로폰 0.8g을 구입한 뒤 10여 차례 투약한 혐의로 탤런트 김성민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010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한 뒤 4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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