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소형 아파트의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로 평균 136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2월 말 기준으로 서울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 약 3천 가구의 월세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7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구별로 보면 서초구가 136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중구, 성동구, 용산구, 송파구, 강남구가 100만 원이 넘었으며 도봉구와 노원구, 금천구, 중랑구 등은 70만 원이 안 됐습니다.
이브닝뉴스
지영은 기자
지영은 기자
서울 아파트 월세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136만 원
서울 아파트 월세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136만 원
입력
2015-03-23 18:02
|
수정 2015-03-23 20:3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