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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덕영 기자

훔친 음향기기로 감상실 꾸민 '오디오 마니아' 검거

훔친 음향기기로 감상실 꾸민 '오디오 마니아' 검거
입력 2015-03-26 17:36 | 수정 2015-03-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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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혜화경찰서는 수백만 원 상당의 오디오기기 등을 훔친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의 음향기기 상점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680만 원어치의 오디오 엠프 등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평소 음악감상을 즐기다 사업 실패로 기기 구입이 어려워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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