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뉴욕, 싱가포르 등에서 운행하는 트롤리버스가 서울에도 등장했습니다.
서울시는 도심 명소를 순환하는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에 트롤리버스 3대를 도입해 내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롤리버스는 광화문을 출발해 청계광장과 명동, 남산, 신촌 등을 돌아오는 노선으로 운행됩니다.
이브닝뉴스
이경미 기자
이경미 기자
뉴욕·싱가포르 명물 '트롤리버스' 서울서도 첫 선
뉴욕·싱가포르 명물 '트롤리버스' 서울서도 첫 선
입력
2015-04-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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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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