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브닝뉴스
기자이미지 김미희 기자

프린터로 위조수표 만들어 편의점서 쇼핑 '덜미'

프린터로 위조수표 만들어 편의점서 쇼핑 '덜미'
입력 2015-04-17 18:02 | 수정 2015-04-17 18:09
재생목록
    서울 방배경찰서는 위조 수표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과 13일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 편의점 12곳을 돌아다니며 위조한 10만원권 위조 수표로 담배와 음료수 등을 사고 돈을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모두 1백 2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집에 있는 컬러프린터로 지폐1백여 장을 복사한 뒤, 은행 영업 시간이 끝나 위조 감별이 어려운 밤에 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