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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에서 전선 훔쳐 고물상에 팔다 덜미

공사현장에서 전선 훔쳐 고물상에 팔다 덜미
입력 2015-05-07 17:33 | 수정 2015-05-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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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금천경찰서는 신축공사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전선을 절단해 훔친 뒤 고물상에 판 혐의로 43살 이 모씨를 구속하고, 훔친 전선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69살 안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부터 두 달여간,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에 방범이 허술한 서울 일대 소규모 신축공사현장 13곳에서 전기 제어함에 설치된 전선을 절단해 98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쳐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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