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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청래 '사과', 수습 나섰지만…野 내분 계속

문재인·정청래 '사과', 수습 나섰지만…野 내분 계속
입력 2015-05-11 17:34 | 수정 2015-05-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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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부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사과를 하는 등 친노무현계 주류가 사퇴 수습에 나섰지만 지도부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경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자신의 '막말'에 반발해 사퇴를 선언하고 지역구에 내려간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사과했습니다.

    정 최고위원 측은 주 최고위원의 지역구 전남 여수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만나지 못해 전화로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최고위원은 사과는 받아들였지만 사퇴 철회 요청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표는 지난주 최고위원들 간의 막말과 사퇴 선언으로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며 당원과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친노무현계 패권주의의 틀을 못 넘으면 미래가 없다며 '문재인은 친노 수장'이라는 말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한길 전 공동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문 대표가 친노의 좌장으로 끝까지 가볼 것인지, 아니면 야권을 대표하는 주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결단을 할 것인지 선택하라고 밝히는 등 문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구경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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