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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SLBM 개발 초기 단계…2-3년 내 잠수함 전력화 예상"

"北 SLBM 개발 초기 단계…2-3년 내 잠수함 전력화 예상"
입력 2015-05-11 17:34 | 수정 2015-05-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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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북한에 잠수함 탄도미사일 즉 SLBM의 수 중 발사 시험 공개 등 잇단 무력시위와 관련해서 우리 국방부는 북한이 공개한 탄도미사일은 아직 개발 초기단계이지만 이 미사일을 쏠 수 있는 잠수함은 2, 3년 내에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김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방부는 북한의 SLBM 개발이 아직 초기단계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선진국의 경우 수중 사출시험 후 실제 개발까지 4, 5년이 걸렸다"면서 북한도 완전히 전력화하는데 비슷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방부는 그러나 북한이 SLBM을 쏠 수 있는 신포급 잠수함을 2, 3년 안에 개발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SLBM 자체에 대해서는 대단히 심각하고 우려스럽게 판단하고 있다면서 북한에 즉각 개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SLBM 개발 정황을 2012년 5월에 구체적으로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관계자는 "노동신문에 공개된 사출 시험 사진도 조작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후 3시부터 한민구 국방장관을 불러 북한의 도발 위협과 군사적 긴장 상황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이에 앞서 오늘 오전 열린 긴급 안보대책 당정 협의에서 "도발에 대한 응징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재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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