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휴대용 부탄가스 시장에서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제조사 6곳을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30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국내 휴대용 부탄가스 시장에서 점유율 100퍼센트인 이들 업체 6곳은 지난 2007년부터 5년 동안 원자재인 LPG 등의 가격 변동에 맞춰 제품의 출고가격을 함께 조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브닝뉴스
이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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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부탄가스도 가격 담합…업체 6곳에 과징금 308억
휴대용 부탄가스도 가격 담합…업체 6곳에 과징금 308억
입력
2015-05-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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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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