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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영업사원에 인공관절 수술시킨 병원장

의료기기 영업사원에 인공관절 수술시킨 병원장
입력 2015-05-26 17:34 | 수정 2015-05-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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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중부경찰서는 의료기업체 직원과 간호조무사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지시하고 보험금을 부당청구한 혐의로 부산 모 병원장 43살 이 모 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의료기 판매업체 직원 4명과 간호조무사 2명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병원장 이씨 등은 지난해 3월 부산 모 병원에서 환자 9명에게 무릎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하면서 의료기기 판매사원과 간호조무사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시키고 의료급여 2천5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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