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부경찰서는 의료기업체 직원과 간호조무사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지시하고 보험금을 부당청구한 혐의로 부산 모 병원장 43살 이 모 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의료기 판매업체 직원 4명과 간호조무사 2명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병원장 이씨 등은 지난해 3월 부산 모 병원에서 환자 9명에게 무릎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하면서 의료기기 판매사원과 간호조무사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시키고 의료급여 2천5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브닝뉴스
부정석
부정석
의료기기 영업사원에 인공관절 수술시킨 병원장
의료기기 영업사원에 인공관절 수술시킨 병원장
입력
2015-05-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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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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