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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브닝 핫클릭] '사이좋게 0점' 최악의 다이빙 실수 外

[이브닝 핫클릭] '사이좋게 0점' 최악의 다이빙 실수 外
입력 2015-06-12 18:05 | 수정 2015-06-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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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이좋게 0점' 최악의 다이빙 실수

    <이브닝 핫클릭>입니다.

    공중으로 몸을 날려 물속으로 파고드는 '다이빙'은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데요.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8회 동남아시아 게임의 다이빙 경기입니다.

    볼까요?

    필리핀 선수가 힘차게 점프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만, 등으로 착지하는 실수를 하는데요.

    회전 동작까지는 좋았는데 그대로 벌러덩!

    애쓴 보람도 없이 0점을 받고 맙니다.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나누지만 표정이 밝지 못하죠.

    뒤이어 점프대에 오른 또 다른 선수, 과연 동료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까요?

    숨을 크게 들이쉬고, 점프!

    아이고, 이번 실수도 만만치 않네요.

    어떻게 손끝보다 무릎이 먼저 입수를 할까요.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최악의 경기를 마치고 나란히 앉은 두 선수!

    애써 태연한 척하지만 속은 아마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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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테트리스 한 판

    "저기, 이것 좀 받아주세요."

    낯선 꼬마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는 착한 사람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2층 창문을 통해 꼬마가 던진 것은 다름 아닌 스펀지 블록!

    그것도 고전게임 테트리스에 등장하는 블록을 닮았습니다.

    사람들이 졸지에 꼬마가 던져주는 블록을 받아 차곡차곡 쌓으며 실사판 테트리스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브라질의 방송 프로그램이 마련한 깜짝 이벤트 현장입니다.

    황당한 돌발 상황인데도 마음껏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다들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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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업자득, 무모한 도전 일삼다가…객기의 결말

    스릴을 즐기기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은 걸까요?

    안전장치 없이 고층 건물을 오르는 무모한 도전을 일삼던 청년들이 아주 혼쭐이 났다고 합니다.

    에스토니아의 청년들입니다.

    도심 외곽의 거대한 철탑을 맨몸으로 오르는데요.

    얼핏 봐도 상당히 낡고 위험해 보이는데 거침없이 오르고 또 오르더니, 마침내 꼭대기에 다다르자 본격적으로 등골이 오싹해지는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셀카봉을 이용해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기념사진도 남기고요.

    두 다리를 공중에 내놓고 철근 사이에 걸터앉기도 하는데요.

    심지어 몸을 밖으로 내놓은 채 대롱대롱 매달리기까지!

    세상에 저러다 떨어지면 어쩌려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실컷 했나요?

    호기롭게 도전을 마치고 드디어 지상을 향해 내려가는 청년들!

    내려가는 길도 올라갈 때와 다름없이 위험해 보이는데요.

    안 다치고 무사히 끝나 다행이다 싶은 순간, 기다리고 있던 경찰들에게 모두 잡혀갑니다.

    안전 때문에 진입을 금지한 곳에 굳이 들어가 이런 위험천만한 일을 벌였기 때문인데, 제대로 혼쭐나고 다신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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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치매 아내 위한 '휠체어 자전거'

    부부가 자전거를 타고 해변 도로를 달립니다.

    참 다정해 보이죠.

    그런데, 자전거의 모양이 좀 특이한데요.

    페달은 남편만 돌리고, 아내는 앞바퀴에 달려 있는 의자에 앉아있습니다.

    사실은 남편이 만든 '휠체어 자전거'인데요.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와 함께 다니고 싶어 오랜 연구 끝에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5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온갖 시련과 난관을 함께 극복하고 변치 않는 부부애를 보여주는 모습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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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허공에서 기타 연주하는 '록스타 캥거루'

    호주의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허공에서 기타를 치는 캥거루가 포착됐습니다.

    앞다리를 열심히 휘저어가며 마치 '록스타'처럼 혼을 불어넣은 기타 연주 동작을 선보이는데요.

    사실은 그저 가려운 몸을 긁는 행동이지만, 배경음악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진짜 기타리스트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오죠?

    지금까지 <이브닝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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