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대포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판매한 뒤 또다시 그 차량을 훔친 혐의로 23살 박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대포차에 위치추적기를 붙여 판매한 뒤, 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예비키로 다시 훔치는 수법으로 차 두 대를 빼돌려 1천4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훔친차에서 위치추적기를 떼지 않고 달고 다니다, 경찰의 위치 추적으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이브닝뉴스
현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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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량 판 뒤 위치추적기 달아놓고 다시 훔쳐
대포차량 판 뒤 위치추적기 달아놓고 다시 훔쳐
입력
2015-06-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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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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