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다음 소식입니다.
황교안 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황 총리는 임명장을 받자마자 곧바로 메르스 대응 현장을 찾았습니다.
박상권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전체 278명 중 찬성 156, 반대 120, 무효 2표로 오늘 오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완구 전 총리의 갑작스런 사퇴로 생긴 총리 공백은 52일 만에 해소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황교안 신임총리는 취임식에 앞서 첫 공식일정으로 메르스 전담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부터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 총리는 "총리가 컨트롤타워가 돼서 메르스 종식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
"뭐든지 필요한 부분을 말씀하시면 자원을 총동원해서 빨리 메르스를 종식 시키도록…"
이어 그동안 최경환 총리 대행이 이끌던 일일점검회의를 확대한 메르스 대응 범정부대책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회의에서 황 총리는 과감한 대응을 주문하면서 "앞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거쳐간 의료기관 중 관리부실이 드러난 곳은 일시폐쇄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취임 첫날인 오늘부터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가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메르스 대응 컨트롤타워를 자임한 황 총리의 취임식은 잠시 후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상권입니다.
이브닝뉴스
박상권
박상권
국립의료원 달려간 총리…"메르스 종식 선봉에 설 것"
국립의료원 달려간 총리…"메르스 종식 선봉에 설 것"
입력
2015-06-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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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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