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누워 자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 스토니 브루크 의과대학 연구팀은 옆으로 누워 자면 낮에 쌓인 뇌의 노폐물이 훨씬 효과적으로 청소돼 치매와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깨어 있을 때 누적된 뇌의 노폐물을 수면이 청소한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확인해 준 이번 결과는 신경과학 저널에 발표됐습니다.
이브닝뉴스
박선하
박선하
"옆으로 자면 치매 예방… 뇌 노폐물 청소 효과적"
"옆으로 자면 치매 예방… 뇌 노폐물 청소 효과적"
입력
2015-08-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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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0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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