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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동훈

'워터파크 몰카' 지시 30대, 지인에게 영상 팔았다

'워터파크 몰카' 지시 30대, 지인에게 영상 팔았다
입력 2015-09-04 18:04 | 수정 2015-09-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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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파크 몰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몰카 촬영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33살 강 모 씨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작년 여름, 대형 물놀이 시설 4곳의 여자샤워실을 촬영한 영상을 그동안 소장용으로만 갖고 있었다고 진술해 왔지만, 경찰 조사 결과 지난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 된 회사원에게
    120만원을 받고 판매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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