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40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합차에 타고 있던 9살 김 모 양의 머리가 뒷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가 유압 장비로 승합차 뒷문을 열었으며 김 양은 크게 다치진 않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주차 과정에서 승합차 문이 자동으로 열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브닝뉴스
박준오
박준오
주차장서 승합차 자동문에 9살 여아 머리 끼어
주차장서 승합차 자동문에 9살 여아 머리 끼어
입력
2015-10-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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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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