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부산 영도구 영선동의 해안가에서 54살 박 모 씨가 해안 파도막이 구조물인 테트라포드 사이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해경은 숨진 박씨가 일행들과 떨어져 낚시를 하다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4시 40분쯤에도 부산 해운대구의 해안가 테트라포드에서 42살 장 모 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브닝뉴스
이만흥
이만흥
부산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잇따라 1명 사망
부산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잇따라 1명 사망
입력
2015-10-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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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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