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와 물담배 등 신종 담배의 이용을 줄이도록 '향'과 '맛'을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성규 부연구위원은, 전자담배와 물담배의 사용자를 조사한 결과 향과 맛이 매력적이고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아 신종 담배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신종담배의 향과 맛이 청소년과 비흡연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어, 이를 예방하도록 향과 맛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브닝뉴스
"전자 담배·물 담배 등 신종 담배 맛과 향 규제해야"
"전자 담배·물 담배 등 신종 담배 맛과 향 규제해야"
입력
2015-1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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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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