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3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50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새벽 5시쯤 성남시 수정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34살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김 씨는 "술을 마신 뒤 덜 깬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으며, 치인 사람이 죽은 것 같아 겁이 나 도망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 차량을 특정한 뒤, 자동차 수리점에 맡긴 차를 찾으러 온 김 씨를 사건 8일 만에 붙잡았습니다.
이브닝뉴스
정동훈
정동훈
"죽을 것 같아 도망" 뺑소니 8일 만에 검거
"죽을 것 같아 도망" 뺑소니 8일 만에 검거
입력
2015-11-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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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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