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오는 23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는 중국 신화통신 보도를 공식 부인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다음 주 영연방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몰타에 간 뒤 곧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자릭 대변인은 반기문 총장이 남북 대화와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오늘 북한 조선중앙통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반기문 총장이 오는 23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조선 중앙통신은 "반 총장의 평양 방문 건은 아직 확정 과정 중에 있으며 더는 구체적인 사항을 모른다"라고 보도해 방북 협상이 진행중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브닝뉴스
이언주
이언주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 23일 방북 보도' 공식 부인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 23일 방북 보도' 공식 부인
입력
2015-11-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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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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