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국가정보원이 시리아 난민 200명이 난민 신청을 해 이중 135명이 체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국민 10여 명이 IS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힌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긴급 현안보고에서 최근 시리아 난민 200명이 항공편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이 가운데 135명이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아 국내에 체류중이며 나머지 65명은 공항 대기소에서 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지난 2010년부터 국제 테러조직과 연계되거나 이슬람 극단주의를 유포한 국내 거주 외국인 48명을 적발해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한 명은 지난 2년간 대구 성서공단에서 취업했다가 출국 조치된 인도네시아 인으로, 이후 IS에 가입해 활동하다 지난 2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 10명이 인터넷을 통해 IS를 공개 지지한 사례를 적발했지만 관계 법령 미비로 인적사항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당정협의를 열고 내년도 테러방지 예산 1천억 원을 추가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동포가 입국할 때 의무적으로 지문 정보를 받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세로입니다.
이브닝뉴스
김세로
김세로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입국" 테러 방지 1천억 배정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입국" 테러 방지 1천억 배정
입력
2015-11-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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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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