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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테러 용의자 은신처 급습, 2명 사살·여성 1명 자폭

파리테러 용의자 은신처 급습, 2명 사살·여성 1명 자폭
입력 2015-11-18 17:38 | 수정 2015-11-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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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파리 테러를 수사중인 프랑스 경찰이 조금 전, 용의자들의 은신처를 급습해 용의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새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 4시 반쯤 파리 외곽 생드니의 한 아파트에서 테러 용의자 검거를 위한 경찰의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용의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용의자 가운데 여성 1명은 자폭했으며, 남성 2명은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용의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CNN은 이번 검거 작전이 파리 테러를 총지휘한 벨기에 국적의 27살 압델하미드 아비우드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몰렌베크 출신인 아바우드는 지난 8월 파리행 고속열차 테러도 지시했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아비우드가 아파트에 은신하고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총격전 과정에서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총격전이 발생한 생드니 아파트는 지난 13일 테러가 발생한 축구장 스타드 드 프랑스로부터 2.4㎞ 떨어진 곳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사건 당일 영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술집과 식당에 총격을 가한 테러범들 가운데 또 한 명의 용의자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테러를 직접 저지른 용의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MBC뉴스 박새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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