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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쌀로 선거준비, 새마을금고 이사장 입건

불우이웃 쌀로 선거준비, 새마을금고 이사장 입건
입력 2015-12-07 18:11 | 수정 2015-12-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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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불우 이웃 돕기로 모은 쌀을 빼돌려 지인들에게 나눠준 혐의로 수원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6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매년 연말 새마을금고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모은 쌀 2천1백 킬로그램, 470만 원어치를 빼돌려 자신의 방앗간에서 떡으로 만든 뒤, 이사회 임원이나 대의원 등에게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새마을 금고 직원과 시민들이 불우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기부한 쌀로 연말 이사장 선거를 대비해 자신의 인맥 관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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