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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오승환·임창용 벌금형 약식기소 될 듯

'원정도박' 오승환·임창용 벌금형 약식기소 될 듯
입력 2015-12-29 17:37 | 수정 2015-12-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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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과 임창용이 벌금형에 약식기소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두 선수의 도박 액수가 비교적 적은데다 상습성을 입증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조만간 두 선수의 처벌 수위를 정하고 원정도박 수사를 종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선수는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지난해 11월 말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천만 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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