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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서 구제역 의심 소 발견…방역 당국 조사 중

안성에서 구제역 의심 소 발견…방역 당국 조사 중
입력 2015-01-06 09:44 | 수정 2015-01-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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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이는 소가 발견돼 당국이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돼지에 이어 소까지 의심증세를 보이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윤지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농림축산식품부는 소 47마리를 키우는 경기도 안성의 한 농장에서 소 한 마리가 침을 흘리는 등 이상증세를 보여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아직 구제역 여부는 판단할 수 없지만 오늘 오전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제역 간이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경기도 용인의 돼지농장에 대한 확진 판정도 오늘 나옵니다.

    구제역은 지난해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첫 발생한 이후, 충청도에서 경북, 경기까지 방역망을 뚫고 확산되고 있으며 전국 32개 농장에서 발생해 2만 6천여 마리가 매몰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긴장감 속에서도 전국 확산 가능성은 아직 낮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이준원/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
    "백신 접종을 통해서 현재 항체 형성률이 상승하고 있고 확산 차단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정부는 내일 하루, 모든 축산 차량의 운행을 통제하고 전국 농장과 도축장을 일제히 소독하는 한편,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1천만 원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윤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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