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 청문과정이 험난했듯이 이완구 신임 총리, 앞으로 갈 길도 간단치 않을 전망입니다.
경제 활성화에 각종 개혁과제까지 할 일이 무척 많지 않습니까?
하지만 최대 난관은 야당의 협조를 어떻게 이끌어내느냐 하는 바로 그 점인데, 정병화 기자가 전망합니다.
◀ 리포트 ▶
국회를 통과한 이완구 신임 총리 앞에는 힘들고 산적한 과제가 있습니다.
공직사회 동요를 가라앉히고 기강을 잡으면서 내각을 진두지휘할 리더십이 당장 필요해 보입니다.
증세와 복지 논쟁 등에서 드러났던 당정청간 불협화음도 중재 해야합니다.
또 개혁 드라이브에도 고삐를 죄면서, 공무원 연금 개혁과 노동시장 구조조정 등을 완수해야 합니다.
◀ 이완구/총리 지명 간담회 (지난달 23일) ▶
"국가 기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경제살리기든 대통령이 추구하는 개혁 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가 있어요."
경제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뒷받침할 입법도 마무리해야 합니다.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지만 야당은 이미 대여 강경입장을 밝혔습니다.
◀ 박완주/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
"통합과 소통을 위한 열배, 백배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을 주문합니다."
이완구 신임총리는 내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청와대는 핵심국정과제 추진과 개각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돼 다행이라는 반응을 내왔습니다.
앞서 정홍원 전 총리는 이임식을 갖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더 큰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정병화입니다.
뉴스데스크
정병화 기자
정병화 기자
박근혜 정부 2번째 총리 이완구 '과제' 산적…향후 전망은?
박근혜 정부 2번째 총리 이완구 '과제' 산적…향후 전망은?
입력
2015-02-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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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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