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완구 신임 총리, 설 연휴 첫날 현장 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김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총리 취임 직후 맞은 설 연휴, 이완구 총리가 특별경계 활동 중인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소방 장비를 둘러 보며 소방대원들을 격려한 이 총리는, 최근 논란이 된 가짜 방화복 납품 사건은 '범죄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국무조정실이 방화복 문제를 직접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 이완구 총리 ▶
"어떻게 (가짜 방화복) 그걸 입고 위험한 데를 가겠습니까? 말이 안되고. 어떤 이유로도 용납이 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죠."
앞서 이 총리는 독거노인과 아동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열악한 처우 등 현장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습니다.
◀ 이완구 총리 ▶
"24시간 (근무하고) 24시간 쉬고..그럼 너무 격무일텐데요."
어제 서울 총리공관에 입주한 이 총리는 설 연휴 동안 국정 현안을 챙기면서 민생행보를 이어간 뒤, 오는 23일쯤 세종시로 주소지를 옮길 계획입니다.
여야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에 나서는 가운데, 이 총리는 간부들의 보고를 받으며 답변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뉴스 김세진입니다.
뉴스데스크
김세진 기자
김세진 기자
이완구 신임 총리 "가짜 방화복, 범죄 행위…용납 않겠다"
이완구 신임 총리 "가짜 방화복, 범죄 행위…용납 않겠다"
입력
2015-02-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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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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