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46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확고한 전쟁억지력으로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앵커 ▶

천안함 폭침 이후 우리 군은 북한군의 잇단 도발에 대응해 최신 무기를 배치하고 감시 장비도 확대했습니다. 지난 5년간 서해 5도 지역의 방위력이 얼마나 커졌는지 점검해봤습니다.

◀ 앵커 ▶

MBC가 시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집값이 오를 거란 응답이 44%나 됐지만 구매의향은 여전히 낮았습니다.

◀ 앵커 ▶

안심전환대출이 큰 인기를 끌면서 다음 주 초에는 한도가 소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출 자격이 없는 사람들의 불만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지난해 세월호 사고 당시 한 종편 방송에서 거짓 인터뷰를 해 논란이 됐던 홍가혜 씨가 이번엔 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을 단 네티즌 천여 명을 무더기로 고소해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앵커 ▶

국내 위성으로는 처음으로 적외선 센서를 탑재한 아리랑 3A호 위성이 러시아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 앵커 ▶

지난해 기준으로 입법·사법·행정부를 통틀어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1천443억 원을 신고한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은 재산이 늘었습니다.

◀ 앵커 ▶

프랑스 남부에서 추락한 독일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 당시 조종실에 조종사가 한 명밖에 없었다는 주장이 나와 '자살 비행'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앵커 ▶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늘면서 자전거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경찰에 도난 신고된 건수만 4만 건이 넘습니다.

◀ 앵커 ▶

최근 대한변호사협회가 차한성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신고를 반려한 데 이어, 이번엔 하창우 변협 회장이 대법관 출신 변호사의 전관예우 폐해라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