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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스, 간지, 닭도리탕 일본어 잔재…외면받는 우리말

[카드뉴스] 기스, 간지, 닭도리탕 일본어 잔재…외면받는 우리말
입력 2015-05-11 20:49 | 수정 2015-05-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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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가라는 가짜, 싼마이는 하찮다는 게 올바른 우리 말이죠.

    남녀 대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평소 가장 많이 쓰는 뭔지 물어봤습니다.

    1위는 구라였습니다.

    거짓말이라는 우리말 대신에 많이 쓰이고 있죠.

    그 뒤를 이어서 기스, 간지, 닭도리탕이 자주 쓰이고 있었는데.

    이 역시 상처와 멋, 또 닭볶음탕 같은 우리 말이 있는데도 일본어가 습관처럼 쓰이고 있는 겁니다.

    무관심 속에 외면받고 있는 우리말.

    여러분의 관심만이 우리말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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