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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공무원연금개혁 급선무, 국민연금은 신중하게"

박 대통령 "공무원연금개혁 급선무, 국민연금은 신중하게"
입력 2015-05-12 20:12 | 수정 2015-05-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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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공무원연금 문제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이 공무원연금 개혁이 지연되는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며 개혁의 절박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박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공무원연금개혁안이 처리되지 않은데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개혁안이 지연될수록 나라 살림이 어려워지고 결국 국민의 허리는 휜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우리나라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며 지금 우리 재정은 어쩔 건가, 아휴..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와요."

    그러면서 공무원연금개혁과 국민연금을 연계시키려는 것은 국민의 세금을 더 걷으려는 것이라며 야당 주장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빚을 줄이는 노력을 외면하면서 국민한테 세금을 걷으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염치가 없는 일입니다."

    이어 과거 정권이 미뤄오다 결국 빚이 쌓였다며 이제는 더는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자꾸 피하면서 오다보니까 빚이 산더미같이 쌓여서 점점 개혁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시한폭탄이 터질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박 대통령은 이어 공무원연금개혁안은 5월 국회 때 반드시 처리한 뒤 국민연금은 충분히 논의해서 결정해야 한다며, 여야가 미래세대에 빚더미를 물려주지 않도록 해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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