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 주, 키나발루산에서 발생한 규모 5.9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11명이 숨진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이 산에 고립돼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한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말레이시아인과 싱가포르인 등이 산에 고립된 상태라며 기상악화로 생존자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데스크
임현주
임현주
말레이시아 지진 사망자 11명…한국인 관광객도 고립
말레이시아 지진 사망자 11명…한국인 관광객도 고립
입력
2015-06-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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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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