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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의심·일반'…메르스 치료병원 3종류로 분리 운영

'확진·의심·일반'…메르스 치료병원 3종류로 분리 운영
입력 2015-06-10 20:16 | 수정 2015-06-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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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메르스 환자와 의심환자가 늘면서 별도의 격리병실 확보가 중요해졌는데 정부가 전국의 대형병원 수십 곳을 집중치료시설로 운영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반환자들을 위한 안전병원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전종환 기자, 그러니까 효과적인 메르스 대응을 위해서 병원을 나눠서 지정한 것이죠?

    ◀ 리포트 ▶

    예, 정부는 메르스 확진 환자와 의심환자, 그리고 일반 환자가 따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병원을 3종류로 나눴습니다.

    먼저 메르스 확진 환자들이 진료를 받게 될 '치료병원'입니다.

    병실의 공기가 외부와 차단되는 음압 격리 시설이 설치된 병원이 선정됐습니다.

    서울 보라매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전국 16곳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노출자 진료병원'입니다.

    메르스 노출 가능성이 있어 격리된 환자 중 상태가 악화되거나 고령인 환자들이 치료받게 됩니다.

    서울의료원, 대전 대청병원 등 역시 전국 16개 병원이 선정됐는데, 감염을 막기 위해 독립된 병동을 1인실로 운영하게 됩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 독립된 병동을 1인실로 운영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안전병원은 메르스가 아닌 일반 환자들이 가는 병원입니다.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거쳐가지도 않은 병원들 가운데에서 지정해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앵커 ▶

    그런데 음압병상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래서 대책이 마련됐다죠?

    ◀ 리포트 ▶

    병균이 공개를 타고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공기의 압력을 낮춘 병실을 음압 병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음압병상은 100여 개에 불과해 늘어나는 환자수를 감당키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보시는 것 처럼 메르스 거점병원인 국립의료원에서는 일반 병상이었던 7층을 음압병상으로 변경했고요.

    이동형 음압병상을 수입해 의료원 마당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17개 음압병상이 추가로 설치돼 새로 발생하는 환자를 치료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전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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