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가 야당의 반대로 지연되는데 대해 "국회가 총리 인준을 하지 않고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총리 대행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직후 "메르스와 가뭄 등 국정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국무총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측이 전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오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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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총리대행 "총리 인준 않는 것은 국민무시 처사"
최경환 총리대행 "총리 인준 않는 것은 국민무시 처사"
입력
2015-06-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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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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