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도입 비리에 연루된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을 구속했습니다.
김 전 보훈처장은 지난 2012년 우리 해군의 차세대 해상작전 헬기에 와일드캣이 선정되도록 힘써주는 대가로 제작사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14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김태윤
김태윤
해상헬기 '와일드캣' 도입 비리 김양 전 보훈처장 구속
해상헬기 '와일드캣' 도입 비리 김양 전 보훈처장 구속
입력
2015-06-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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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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